2018 정보보호부문 골든티켓상 - "Security First1"

 

팀 : Security First1 - 장지나, 김동현

아이디어 : "악성코드의 확인과 예방"

 

 

TEAM 소개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 동아리 ‘SecurityFirst’에서 활동하는 두 명이 뭉쳤다. 이들은 동아리 이름대로 “보안이 최우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보보호에 대한 기술과 윤리에 관해 공부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정보보호에 관심이 있었으며, 특히 악성코드에 관심이 많아 악성코드 샘플을 수집하는 특이한 취미가 있었다.

 

IDEA 소개
아이디어는 국내 토렌트 공유 사이트를 지속적으로 크롤링하여 토렌트 파일에 악성코드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토렌트는 주로 대용량 파일을 공유할 때 사용하기 때문에 파일을 모두 다운받아 악성코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많은 PC 자원을 사용하는 일.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했다. 먼저 토렌트 파일의 구조를 확인해 악성코드 의심 파일을 수집한 뒤 악성코드를 추출한다. 이렇게 의심되는 파일을 선별하면 토렌트의 모든 파일을 다운받는 것보다 PC 자원을 덜 사용할 수 있다. 추출한 악성코드는 VirusTotal에 업로드하여 악성 여부를 판별한 다음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사이트 관리자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