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도웍스 심재신 대표 인터뷰

 

 

 

"그러면 아저씨가 너 수동휠체어에다가 모터 달아줄게, 한번 해보자."

그 자리에서 아이한테 바로 약속을 해버린 거 같아요.

 

 

 

 

"휠체어 탄 아이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편견을 가지고 성장을 해요.

대부분 휠체어를 탄 아이들은요. (급식을 먹을 때)의자에 앉으면 그냥 담아서 식판에 넣어 주거든요.

근데 아이들한테 이동권이 생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