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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O-Prize]퓨어에코텍
내용

퓨어에코텍은 우리의 삶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되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고민을 통해 그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연구개발하는 회사명입니다.



기존에 차량부착형 대기정화장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좋은 취지로 기회를 만들어주신 동그라미 재단과 오프라이즈 공모전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업화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삶에 일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이디어 제안 이유
시민들이 미세먼지가 심각하다고 체감하는 공간은 버스를 기다리는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내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버스전용차로 주변은 주거지보다 두 배 이상의 오염도를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퓨어에코텍은 의미이고 미래 지향적인 미세먼지 없는 버스정류장 클린-존을 제안합니다.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재비산먼지(타이어 분진과 중금속, 고농도 미세먼지)는 전체 미세먼지의 20%정도를 차지합니다. 이 재비산먼지를 제거한 버스정류장은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내외부를 차단할 필요가 있어 에어커튼을 설치합니다.
다음은 중요한 집진모듈인데 열회수공기청정기의 설치입니다.
열회수공기청정방식이란 필터를 통해 유입과 유출되는 공기를 열교환을 통해 내부의 공기와 외부의 공기의 에너지를 교환시켜 에너지 사용을 최소로 하는 방식이며 일반적으로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의 개념을 생각하면 됩니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를 99%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장점은 계절별로 냉방장치나 온풍장치에 대한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필터는 물세척하여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여기에 제습장치를 설치하고자 합니다.
보통 불쾌지수는 온도보다 습도가 높을 때 더욱 높아지는데 여름 장마철에 비가 와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는데도 불쾌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도 온도보다 습도가 불쾌지수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에 제습기를 작동시켜 클린-존의 습도를 낮출 수 있고 이를 통해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기타의 부대 장치로는
정류장 상태 모니터링 장치를 설치합니다.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개념으로 각종 장치의 성능에 대한 점검과 사전 예측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미세먼지센서를 부착하여 내외부를 측정하고 이를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센터에 송신하면 버스정류장 근처의 미세먼지정도를 실시간으로 시민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의 캐노피를 규격화하여 상부에 태양광 패널을 포함한 태양광발전 장치를 설치하여 버스정류장 크기에 따라 필요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공간을 창출할 수 있다는 희망에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